버즈칼리파 At.Mosphere에서의 브런치는 멋진 시간이었다 친절한 직원들의 써비스와 맛있는 음식들 분위기는 최상의 시간이었다 단지 아쉬운건 이른 아침시간이라 안개가 많아서 전망이 뿌연했던거 빼고는 최상이었다

내 테이블에 서비스를 하는 사람이 고기가 무슨 부위인지 모르고 굽기도 모르는 사람이었고 그녀는 무례했다. 나는 잘라보지 않아도 터치감으로 굽기를 파악한다. 내가 고기를 너무 익었다고 하자..중간을 잘라보라고했고 미디움과 미디움레어도 구분하지 못하는 여자가 나를 가르치려했다 .. 앞에 아버지가 계셨고 그의 생일을 위해 만든 저녁식사의 분위기를 위해 내가 참았지만 나는 너무 화가 났다. 그런 대우는 레스토랑에서 처음 받아보았다.그녀에게 기본부터 가르치세요!! 서비스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부탁합니다!! 내가 준 팁은 아버지를 위해 준비해준 케이크 값입니다. 절대 그녀에게 주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두버이의 상징 버즈 칼리파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 식사를 하면서 두바이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으나 겨울이 아니면 두바이 특유의 나쁜 공기질 때문에 탁트인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워 아쉬움

이날은 크리스마스 특수. 미리예약을해놔야지만 입장이가능한 철저한시스템. 미리메뉴를 알고갔지만 환율압박으로. 한끼식사는 거의 8만원부터 .여기에음료수까지하니 10만원기본. 여행왔으니 돈써라.이거겠지만.. 젤저렴이단품으로식사를 주문. 내가 123층 이리 제높은 고층에서 식사를 한다는 생각에 흥분만.ㅎ 두바이 좋은레스토랑이많지만.. 그래도기념이되었던 날이다.최고. 직원분들은 중구.필리핀분들이 많고. 친절하며 프로페셔널해보였다. 불편없는 서비스 .맛도그만이다 ㅎ 다만 알마니호텔에서 이동이 불편한부분은 있다.

알마니 호텔에서 전용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22층 전망대 바로 밑에 위치한 식당으로 전망대의 번거러움이나 긴 줄로 인한 피로감이 없는 점이 강점임,,그런데 점심때가면 그닥 멋있다는 느낌은 없어던,,,가격은 조금 비싼편이고요,,음식의 질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