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물 지연,분실, 파손 시 대처 방법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해외여행을 갈때 대부분의 짐은 위탁수화물로 맡기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도착지에서 내 캐리어가 분실이 되었거나 도착 지연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짐을 찾는 곳에서 모든 짐이 나오고도 한참 지났지만 내 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직 도착하지 않았거나 분실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 빠르게 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짐 찾는곳을 근처에 Baggage Claim (수화물 분실 신고소)에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절차에 맞게 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짐을 찾았을 때 내 캐리어가 파손이 되어있다면 파손 보상절차를 진행 해야 합니다. 수화물 파손 신고는 수화물 수령일 또는 공항 도착일 기준 7일 이내 항공사에 신고해야 하며 이후에는 보상을 받지 못하니 가장 좋은 방법은 공항에서 파손여부를 확인하고 바로 신고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파손인지를 하지 못하고 숙소나 집에 도착해서 알게 됐다면 꼭 7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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