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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물 지연,분실, 파손 시 대처 방법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수화물 지연 / 분실/ 파손 대처 방법

해외여행을 갈때 대부분의 짐은 위탁수화물로 맡기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도착지에서 내 캐리어가 분실이 되었거나 도착 지연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화물이 도착 하지 않았을 때 😟

짐을 찾는 곳에서 모든 짐이 나오고도 한참 지났지만 내 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직 도착하지 않았거나 분실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 빠르게 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짐 찾는곳을 근처에 Baggage Claim (수화물 분실 신고소)에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절차에 맞게 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공항 신고 시 절차 (수하물 사고 보고서 작성)
    레이오버 경유지에서 24시간 이내 체류,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
    항공권과 함께 제공되는 Baggage Claim Tag 제시
    배송 받을 주소와 연락처 기재
    알아두면 좋아요💡
    • Baggage Claim Tag는 짐을 찾기 전까지 무조건 소지
    • 비행기 탑승날짜, 탑승번호, 항공편명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 항공사 보상 신청시 분실 조회번호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꼭 지참하는 것이 좋으며 통상적으로 21일이내 신고해야 합니다.
    • 항공사 어플에서 추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내 수화물 위치를 알고 싶다면 어플을 통해서 확인 가능 합니다.
    • 최종 분실의 경우 물품가액을 기재하여 보상접수를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수화물 지연의 경우 2~3일 이내 적어놓은 주소로 캐리어가 배송되거나 공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수화물 지연에 대한 책임은 마지막에 탑승한 항공사에 있으며 규정은 항공사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세면도구 키트나 수화물 지연 보상금을 제공을 해주니 꼭 항공사를 통해 보상신청을 해야합니다. 추후 보상요구를 할 때를 대비해 당장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였다면 영수증을 꼭 보관하셔야 합니다.
수화물 분실 대처 방법❣
    나만의 캐리어 식별 표시 남기기
    네임택이나 내 짐인 것을 표시하기 위한 손수건, 스티커 등 눈에 띄는 표시를 해두어 나만의 캐리어의 특징을 만드는 것이 추후에 캐리어를 찾기에 쉬울 수 있습니다.
    캐리어의 짐을 기록하기
    분실 했을때를 대비하여 어떤 물건을 넣어뒀는지 어떤 모양을 가지고 있었는지 미리 기록을 해두거나 사진을 찍어두는게 좋습니다.
    분실 보상한도는 소지품에 따라 한도가 달라지며 분실 신고서 작성시 캐리어의 크기와 색상등을 기입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세요
    수화물 태그 꼭 챙기기
    위탁수화물을 붙일 경우 수화물 택이 항상 제공됩니다.
    이것은 짐이 분실 됐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짐의 위치 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짐이 실렸는지 내 짐이 맞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미리 사진 찍어두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분산하여 짐싸기
    분실했을때 한 캐리어 안에 모든 짐이 있다면 당장 여행지에서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권 사본이나 비행기 티켓도 미리 복사하여 나눠 보관하고 기내 수화물로 가지고 탈 수 있는 짐의 경우 분산하여 짐을 싸면 분실 했을때 조금은 대처할 수 있습니다.
수화물이 파손 되었을때🔨

짐을 찾았을 때 내 캐리어가 파손이 되어있다면 파손 보상절차를 진행 해야 합니다. 수화물 파손 신고는 수화물 수령일 또는 공항 도착일 기준 7일 이내 항공사에 신고해야 하며 이후에는 보상을 받지 못하니 가장 좋은 방법은 공항에서 파손여부를 확인하고 바로 신고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파손인지를 하지 못하고 숙소나 집에 도착해서 알게 됐다면 꼭 7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파손 절차 신고 방법
    파손여부를 알게 됐을때 바로 사진을 찍어두세요
    공항 안이라면 Baggage Claim (수화물 분실 신고소)에 찾아가 파손 신고 진행
    수화물 사고 확인서 작성
    캐리어 고객센터에 수리불가 확인서 또는 수리견적 확인서 요청
    입국장을 나왔다면 이용 항공사 홈페이지나 안내 데스크를 통해 신고 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 비행기 탑승날짜, 탑승번호, 항공편명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수화물의 파손된 부분의 사진을 미리 여러 각도로 찍어 두세요
    • 가방 구입시기 , 구입가격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영수증이나 카드전표가 있을 경우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화물 파손 신고는 수화물 수령일 또는 공항 도착일 기준 7일 이내 항공사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수화물 파손에 대한 책임은 마지막에 탑승한 항공사에 있으며 규정은 항공사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파손 신청 시 금액으로 보상을 받거나 구매영수증이 없는 경우 캐리어로 대체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 보상을 받지 못했을 때
      여행 전 가입한 여행자 보험을 통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 한도는 보험사 약관에 따라 다르며 항공사 수화물 처리 확인서와 캐리어의 수리불가 확인서 또는 수리견적 확인서를 제출 해야 합니다.
      여행자 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경우 항공사 신고절차를 필수로 진행하여야 하며 항공사에서 보상받지 못했다는 증명서도 있어야 보상이 가능 합니다.
      항공사에서 받은 서류와 각 가입한 여행자 보험에 문의하여 필요서류를 챙기고 보상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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