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들이 줄지어 샌드위치나 길거리음식을 파는 거리에요. 방비엥에 왔다면 꼭 먹어야 하는 것중 하나로 바게트 안에 각종 야채와 소세지, 계란,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들어요 저렴한 가격 대비 양이 많으며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달달한 로띠, 햄버거, 과일쥬스, 라오커피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앳이모, 폿이모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요

기다리지말고 주위 어떤가게를 가도 맛은 비슷한편이라고해요 

방비엥의 정글 곳곳의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익사이팅한 짚라인. 도르래를 이용하여 줄을 타고 코스 별 이동을 하는 체험으로 여행사마다 출발 하는 포인트가 달라요 방비엥의 숲 안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짚라인을 탈때에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벌레퇴치제는 필수로 가져다도록 하고 소지품 분실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중요한 물품은 두고 오는 것이 좋으며 조그마한 가방에 소지품을 보관하도록 해요.

튜브를 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남 동굴의 내부를 탐험할 수 있는 체험이에요 탐남 동굴은 물이 차 있는 천연 동굴로 튜브를 탑승해야지만 내부를 확인 할 수 있어요 동굴에 가면 줄을 잡고 튜브를 타야지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데요~ 줄잡는게 은근 힘들어요 하지만 라오스의 신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 할수 있답니다

방비엥의 대표적인 액티비티 중 하나인 카약. 남 쏭강 상류부터 하류까지 약 1시간 정도 카약 보트를 탑승하여 방비엥의 경관을 즐길수 있는 체험이에요 우기에는 물살이 빨라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건기에는 유속이 느려 여유롭게 남 쏭강을 체험 할 수 있답니다.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나 선크림 등이 필수랍니다.

라오스 스타일의 삼겹살와 샤브샤브인 신닷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곳이에요 구멍이 나 있는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가장자리에는 육수를 부어 채소와 함께 익혀 먹어요 마늘과 고추를 다져넣은 특제소스에 라임을 뿌려 찍어먹으면 환상의 궁합이랍니다. 어떤이들은 위생을 믿을 수가 없고 에어컨이 없어 너무 더워 음식 먹기가 힘들었다라고도 말해요

배낭여행객들의 성지인 방비엥. 그만큼 젊은 청춘들이 많이 방문 하는 곳이에요 방비엥의 밤은 이 젊은 여행객들이 모두 나와 방비엥의 뜨거운 열기를 즐긴답니다. 모든 여행객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 사쿠라바. 9시가 넘으면 분위기가 더 좋답니다. 시원한 맥주와 즐거운 음악에 몸을 맡겨봐요. * 방비엥 클럽에서는 해피벌룬 같은 환각성 드러그가 성행하기 때문에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