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 아부다비 풀데이 시티투어 I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가장 완벽한 하루

여행의 깊이를 더해드리는 트래블포레스트 숲지기입니다.
두바이의 황금빛 과거와 미래적인 스카이라인, 그리고 아부다비의 웅장한 문화 예술과 종교적 아름다움까지
하루 만에 두 도시의 핵심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완성도 높은 풀데이 시티투어를 소개합니다 :)

이 투어는 오전에는 두바이 시티투어, 오후에는 아부다비 시티투어로 이어지는 구성이며,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국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더욱 편안하고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전용차량 이용, 소그룹 진행, 두바이 → 아부다비 이동 포함이라는 편의성을 갖춘 일정으로,
하루동안 두 도시를 가장 효율적으로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입니다.




1. 두바이 & 아부다비 풀데이 투어 요약

- 두바이 오전 시티투어 (약 6~7시간)
구시가지 아브라 체험부터 두바이 왕궁, 두바이 프레임, 주메이라 비치, 버즈 알 아랍, 팜 주메이라까지
두바이를 대표하는 핵심 명소를 반나절 만에 효율적으로 둘러봅니다.

- 아부다비 오후 시티투어 (약 4~5시간)
에미레이츠 팔레스 호텔에서 금라떼 시음, 루브르 박물관 또는 대통령궁(알 와탄) 중 선택,
그리고 아부다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그랜드 모스크 일몰·야경 관람’까지!
빠르고 깊이있게 돌아보는 완벽한 일정입니다.

- 한국인 전문 가이드 동행
전문적인 한국어 설명, 여행 노하우, 사진 포인트까지 전부 안내합니다.

- 두바이·아부다비 이동 포함 & 현지 옵션 조율 가능



2. 트래블포레스트가 이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6가지

(2-1) 한국어를 ‘하는’ 가이드가 아니라, 한국인 전문 가이드

트래블포레스트 두바이·아부다비 투어는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현지인 가이드가 아닌,
두바이에 장기간 거주하며 라이센스를 취득한 한국인 전문 가이드가 진행합니다.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센스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가진 황영조 가이드님, 
두바이·아부다비에 10년 이상 거주한 베테랑! 섬세한 투어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이지연 가이드님 등
전문 지식을 가진 한국인 가이드들이 현지 에피소드, 역사, 문화, 종교적 배경까지
여행의 밀도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드립니다.

“두바이 & 아부다비를 이해하는 가장 방법”
이 투어를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2) 공항 픽업 + 호텔 픽업 + 전일 전용 차량

새벽 도착 항공편(EK323 등) 으로 두바이에 도착하는 분들을 위해 두바이 공항 픽업 후 바로 오전 시티투어 참여가 가능합니다.
두바이 시내 호텔에 투숙 중이신 분들은 호텔 로비 픽업으로 편하게 합류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일정은 전용 차량(승용 or 7인승/14인승) 으로 이동하며, 대형버스 단체투어가 아닌 소그룹 위주의 유연한 진행이 특징입니다.
가이드와의 소통, 개별 사진 촬영, 질문, 요청 등 대형 패키지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밀도 높은 진행이 가능합니다.



(2-3) 두바이 ‘핵심 루트’를 반나절에 완벽 압축
두바이에 처음 오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은 “어디를 꼭 가봐야 하나요?” 입니다.
이 투어는 그 질문에 대한 완전체 답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구도시 바스타키아 & 알 시프
- 두바이 크릭 & 아브라 체험
- 두바이 프레임(외관 & 포토스팟)
- 두바이 왕궁(자빌 팰리스 인근 포인트)
- 주메이라 비치 & 버즈 알 아랍 전경
- 쑥 메디낫 주메이라(포토스팟 + 자유시간)
- 팜 주메이라 & 아틀란티스 더 팜 전망(모노레일 옵션)
- 에미레이츠몰 까르푸 쇼핑
- 두바이몰 내부 & 아쿠아리움 외관, 인공폭포, 분수쇼 포인트 안내

혼자라면 동선 짜느라 하루 종일 헤매면서 겨우 반만 보게 될 일정을, 반나절 동선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2-4) 아부다비는 ‘클래스가 다른’ 포인트만 골라서
오후에는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이동해 아부다비의 핵심만 깊이 있게 둘러봅니다.

- 에미레이츠 팔레스 호텔 Le Café 금라떼 포함 (예약해야만 이용 가능한, 약 25불 상당의 시그니처 메뉴)
- 대통령궁(알 와탄) 또는 루브르박물관 중 택 1 (루브르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에는 자동으로 대통령궁으로 대체)
- 그랜드 모스크 일몰 & 야경

일몰과 야경까지 모두 보실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2-5) 두바이 출발 → 두바이 or 아부다비 호텔 또는 두바이 공항 도착 선택 가능
기본적으로는 두바이 출발 → 두바이 귀환으로 진행되지만, 일정에 따라 아부다비 호텔 드랍 또는 두바이 공항 드랍도 가능합니다.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이동하는 교통비·시간을 아끼고, 풀데이 투어 하나로 이동 + 시티투어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3. 두바이 시티투어 미리보기

(3-1) 두바이 공항 또는 호텔픽업
두바이 공항 또는 두바이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여 주시면 가이드가 안내드린 픽업시간에 모시러 갑니다.
(이용전날 한국인 가이드님이 대표자 카톡으로 픽업 예상시간 전달 드립니다)



(3-2) 아브라 체험 / 두바이프레임 기념촬영 / 두바이왕궁
처음 도착하는 곳은 구도시 바스타키아라고 불리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민속촌 처럼 두바이의 옛 건물들을 보존해 놓은 곳입니다.  
두바이의 화려한 현대식 건물과 달리 두바이스러운 것을 체험하고 보는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 아브라 (Abra) 체험 우리는 여기에서 수상태깃 아브라로 탑승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브라는 아랍어로 건너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아브라를 타고 두바이 젖줄이라 불리는 크릭을 건너보겠습니다.

- 알시프 (Al Seef Street) or 바스타키아 관광 (택1)
구시가지의 느낌 뿜뿜하는 알시프 또는 바스타키아를 둘러볼 시간입니다.
두곳을 모두 보는 것도좋지만, 다른 일정도 많기에 두 곳중 한곳을 가이드와 상의하여 둘러볼 예정입니다.



알시프에는 그 유명한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여행 중 대부분의 동양계 사람이 중국인인 경우가 많은데 스타벅스에 대부분의 동양계 사람은 한국인입니다.



- 두바이 프라임 (Dubai Frame) 기념촬영
두바이 액자라고 불리는 두바이 프레임을 지나가면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 셰이크 무함마드 두바이 왕궁 (Zabeel Palace) 두바이 국왕의 궁전.
실제로는 구글에도 잘 보이지 않고, 들어갈 수도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이 중동의 두바이를 일으켜 세운 왕궁을 보도록 하죠.  
현 국왕인 쉐이크 모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 거주하는 궁전!!  



💁‍♂️ 아랍 이름에 대한 짤막한 지식!!
아랍 사람의 이름이 참 길죠? ^^
현 국왕인 쉐이크 모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에는 이런 의미를 담고 있고 있습니다.
* 쉐이크 : 아랍 남자들에 대한 존칭 대략 ~~경 정도의 의미 
* 모함마드 : 이름 빈 라시드 : 빈은 '아들'이라는 의미로 라시드의 아들이라는 의미 
* 알 막툼 : 알은 '가문'이라는 의미로 알툼의 가문이라는 의미 
풀이를 하자면, 막툼 가문의 라시드의 아들 모함마드 경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3-3)  쑥메디낫 주메이라 /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편도 탑승시 1인 $20 추가)
주메이라 버즈 알 아랍과 주메이라 알카사르 호텔 전경, 쑥메디낫 주메리아 내부관람이 진행됩니다.
또한 총 길이 4.4km의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두바이 명물인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 희망시, 티켓 개별구매)
모노레일 맨 앞에 앉으면 그 유명한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을 볼 수 있습니다.




(3-4) 에미레이츠몰 방문
세계 최대 인공 스키장도 관람하고, 가이드가 두바이에서 사야할 필수 쇼핑 아이템도 안내해드립니다.
이곳 까르푸에서 기념품 쇼핑도 가능합니다.




(3-5) 두바이몰 방문 (개별식사 및 자유시간 포함)
중동 최대의 쇼핑몰 두바이몰에 방문해 분수쇼 관람 노하우 및 포인트 설명도 듣고,  
LED쇼 관람포인트, 아쿠아리움, 인공폭포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 개별적으로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도 진행됩니다.  



4. 아부다비 시티투어 미리보기

(4-1) 에미레이츠 팔레스 호텔 금라떼 커피
두바이몰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약속시간에 다시 만나 아부다비로 이동합니다. 
아랍에미레이트에 왔다면 바로 이 호텔의 Le Cafe에서 유명한 골드 라떼를 경험해봐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여유가 우리들의 여행을 조금 더 럭셔리하고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니까요. 




한정된 예약자만 마실 수 있고, 25불 정도의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이곳 시그니처 메뉴 골드라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동 분위기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이곳에서 1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냅니다. 




(4-2) 아부다비 왕궁 or 루브르박물관
2007년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가 협약을 통해 10년에 걸쳐, 약 10억 달러를 투입해 완공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분관이 이곳에 있습니다.  

2017년 11월 11일에 오픈한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의 사디얏 아일랜드(Saadiayt Island)에 위치하고있고, 
뉴욕 대학 캠퍼스와 구엔하임 아부다비, 자이드 국립박물관 등이 위치한 문화 예술 지구입니다. 


바다에 둘러쌓인 부지를 활용해 마치 건물이 바다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지붕에 8천여개의 금속으로 된 별들이 기하학적 패턴을 만들고 있어 전시품과 더불어 외관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곳입니다.  
세계사 박물관인만큼 선사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고,
향후 10년간 특별 전시 혜택을 받아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의 소장품 일부가 전시됩니다.




(4-3) 그랜드 모스크 야경관람
마지막 아부다비 여행의 하이라이트 그랜드 모스크. 쉐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
아부다비 여행 사진에 자주 보이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오전이나 오후에 방문해서 사람도 많고,
그랜드 모스크가 주는 일몰을 보지 못하기에 트래블포레스트는 오후 늦게 방문하여, 일몰과 야경을 모두 감상합니다. 




짧은 바지는 입장이 거절되고 신발도 벗어야하며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을 가려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입장해서 왜 모스크가 이런 구조를 가졌는지, 초승달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곳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등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그 이후 자유롭게 그랜드 모스크의 아름다은 장면을 담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드립니다.  
최소 1시간 정도 자유롭게 이곳을 여행하세요.  실제로 우리의 가이드가 찍은 그랜드 모스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이렇게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끝으로 투어가 종료됩니다.  
아부다비 내 호텔 드랍 또는 두바이 호텔, 공항 등 선택하신 드랍 장소에 따라 진행됩니다. 



5. 두바이 & 아부다비 시티투어 드레스 코드 안내

- 남성 : 무릎을 덮는 긴바지 필수, 어깨가 드러나지 않는 상의
- 여성 : 몸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긴바지 또는 롱스커트, 긴팔 상의 권장
- 그랜드 모스크 : 여성의 경우 머리를 가릴 수 있는 스카프 또는, 현지에서 준비한 아바야(무료 대여 포함)를 착용하게 됩니다.
- 슬리퍼보다는 운동화·샌들 등 편한 신발을 권장합니다.
- 반바지·민소매, 지나치게 짧은 치마 등은 모스크 입장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숲지기의 한마디

트래블포레스트의 이 풀데이 투어는 <두바이·아부다비 압축본> 같은 상품입니다.

오전에는 두바이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읽어내고,
오후에는 아부다비의 품격 있는 랜드마크에서 여유를 즐기며,
하이라이트인 그랜드 모스크의 일몰과 야경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하루 동안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핵심을 모두 보고 싶다”
“한 번 갈 중동 여행,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고 싶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상품이 정답입니다! 

트래블포레스트는 여러분의 두바이·아부다비 여행이
‘인생 여행’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