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박 4일 중부+테를지 마스터 원정대 2기 (6.12~6.15) - 부럽

이** (2025-06-11)

1기로 참여했어요~ 돌아오니 또 생각나는 몽골
다음엔 고비사막으로도 도전해보고싶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사실 많이 고민했는데
다른투어들과 진짜 많이 비교했거든요? 정말 저렴하게 잘 다녀왔어요
저렴하지만 절대 꿀리지않는 퀄리티
저번달에 회사 다른직원이 다녀왔었는데 다녀온사진보더니 80만원에 다녀온 본인보다 더
많이했다면서 진짜 추가요금없었냐고 묻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부럽 이용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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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5-06-10)

1기로 참가해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몽골 여행이었어요.
침낭이랑 판초 같은 장비들도 전부 새 거라 괜히 더 기분 좋았고요.

길 가다 예쁜 풍경이 보이면 “잠깐만요!” 하면 바로 차를 세워주시고,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고… 여유로운 여행이었습니다.
패키지지만 자유롭고, 일정도 부담 없이 잘 짜여 있었어요.

몽골 음식도 좋았고, 특히 허르헉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며칠 지나니 살짝 양 특유의 향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쯤에서 한국 돌아온 게 오히려 딱 좋았던 듯합니다.

은하수는 아쉽게도 실패했지만, 다른 분들은 성공하셨다고 하니
혹시 가신다면 꼭 밤하늘 별 보세요. 진짜 놓치지 마시길!

전반적으로 참 잘 쉬고, 많이 웃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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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5-06-10)

3박4일이 정말 알찼습니다. 모르는사람들과 함께하는게 불편할까 걱정했지만, 팀도 정말 잘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7살 아이와함께 갔는데, 워낙 차타는걸 힘들어하지않는아이라,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어요. 제주도에서 탔던 승마체험 정도 생각했는데 우기호수를 바라보며 약 1시간정도 승마체험이 저는 가장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세심하게 계속 챙겨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아이가 알러지식물? 에 수포가 생겼었는데 병원도 가주시고, 별거아니라 1시간안에 바로 가라앉았는데, 계속 챙겨주셨어요. 몽골에서 온갖 가축을 다 먹어봤네요. ㅋㅋ 말, 소, 양, 염소 몽골원정대 추천입니다! 모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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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5-06-10)

모든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하신 아즈자야 진주가이드님께 특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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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025-06-09)

처음엔 몽골 여행이라고 하니 젊은 사람들만 떠나는 거 아닐까 걱정도 됐어요.
거친 자연 속에서 지내는 일정이라고 해서 체력이 될까 고민도 했고요.
그런데 직접 다녀와 보니,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

가이드님이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었고,
일정도 무리 없이 잘 짜여 있어서 60대인 저도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래걷거나 많이 무리되는 일정은 아니었네요

게르 숙소도 아주 깔끔하고 따뜻했어요.
밤에는 조용한 별빛 아래서 푹 잘 수 있었고,
매트도 푹신해서 불편한 줄 모르고 쉬었습니다. 즐거운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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