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과 하코네 중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가장 인기 있는 두 지역을 하루 동안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투어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카와구치코 자연 생활관이 있는 오오이시 공원은 카와구치코 북쪽 해안의 오오이시 지구에 있는 가와구치 호반에 접한 공원입니다. 남쪽 해안에 있는 야기자키 공원과 함께 라벤더 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와구치코 하프 페스티벌의 메인 회장이 되고 있습니다. 6월 하순부터 라벤더가 피기 시작해 7월 중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라벤더 너머에 호수와 후지산이 있는 풍경은 오오이시 공원만의 풍경입니다. 이 공원에서 차 한잔 하시면서 후지산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마나시현 오시노무라에 있는 「오시노하카이」는 후지산 발원의 지하수가 용출하는 8개 연못의 총칭입니다. 맑은 물을 머금고 있는 연못 너머로 후지산을 바라보는 경관은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후지산의 웅장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세요.
하코네 로프웨이는 하코네의 토겐다이역과 소운잔역을 연결하는 로프웨이입니다. 로프웨이를 타고 유황가스가 분출되는 오와쿠다니까지 약 30분을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하코네의 아름다운 경치와 후지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발 1,000m 이상 올라가서 바라보는 후지산과 주변의 경치는 감탄을 자아낼 것입니다. * 토겐다이 → 오와쿠다니 → 소운잔 - (편도요금 : 성인 1,500엔 / 어린이 500엔)
3000년 전 하코네의 최고봉인 가미야마가 하코네 화산 마지막 수증기 폭발을 일으킨 폭열화구로, 아직도 화산가스가 나오고 있는 하코네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입니다. 지옥계곡 또는 대지옥 이라고 불리며 유황연기가 가득한 활화산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와쿠다니의 명물인 온천에서 삶은 검은 계란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를 먹으면 수명이 7년 연장된다고 전해집니다.
하코네의 아시노호수 옆에 위치한 신사로 757년에 세워져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울창한 삼나무숲에 둘러싸여진 신사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노호수가에 세워진 평화의 토이리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사진스팟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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