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3일 콤보 : 시드니 입국과 동시에 핵심 명소를 3일간 완벽하게 정복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속 있는 투어 패키지.

이 투어는 시드니 대표 투어 3종을 결합한 3일 패키지로, 시드니 도착 첫날부터 주요 명소를 놓치지 않고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된 완성형 콤보입니다.

• 여행 시작부터 편안하게: 시드니 공항(SYD) 도착 후 바로 숙소까지 이동하는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모든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완성형 일정: 포트스테판 돌핀크루즈, 블루마운틴 시닉월드등 옵션등이 포함 할 수 있는 완성형 일정입니다.
• 시드니의 상징적인 풍경: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를 지나 본다이 비치 등 동부 해안의 절경을 하루 만에 응축하여 감상합니다.
• 유네스코 자연유산 만끽: 블루마운틴의 에코 포인트, 세 자매봉, 시닉월드 등 핵심 명소에서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자연미를 경험합니다.
• 해양 액티비티의 즐거움: 포트스테판에서 야생 돌고래를 찾아 떠나는 크루즈와 사막 모래 언덕에서의 짜릿한 샌드보딩을 체험합니다.
• 전문성 높은 효율적인 일정: 시드니의 주요 3가지 테마를 3일간 밀도 높게 구성하여, 짧은 기간 최대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완벽한 솔루션입니다.

1. 트래블포레스트가 이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 완전한 시드니 체험: 단기 체류 중에도 주요 명소를 놓치지 않고 3일 동안 균형 있게 탐방할 수 있어, 시드니 여행의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 엑티비티와 자연, 휴식의 조화: 해변 드라이브, 모래언덕 체험, 돌고래 관찰, 동물원 방문, 선셋 감상, 별빛 관측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옵션 선택 고민 제로: 필수 체험해야 하는 포트스테판 돌핀크루즈, 블루마운틴 시닉월드등 옵션등이 포함 할 수 있어 일정 고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가성비: 3개의 투어를 하나로 묶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므로, 각각 따로 예약하는 것보다 비용 대비 가치가 높습니다.
• 무료 시티투어 제공: 할인 된 요금을 제공 해 드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시드니 시티투어를 무료로 제공 해 드리고 있습니다.

2. 어떤 콤보를 이용 할까? (나에게 맞는 블루마운틴 투어 찾기)

옵션은 총 3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콤보#1] 공항픽업 동부해안 + 포트스테판 + 페더데일 동물원 & 블루마운틴 투어
[콤보#2] 공항픽업 동부해안 + 포트스테판 +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콤보#3] 공항픽업 동부해안 + 포트스테판 + 페더데일 동물원 &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공항픽업 동부해안 + 포트스테판은 모든 콤보가 동일합니다.
다른 부분은 블루마운틴을 어떻게 즐기느냐입니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의 블루마운틴 투어를 찾는다면 콤보 선택은 쉬워질 것입니다.
그렇다면...블루마운틴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시드니 시티에서 서쪽으로 약 100km정도 떨어진 곳으로...시드니에서 꼭 해야 할 투어 한개를 선택을 하라면 첫손에 꼽히는 대표 여행지입니다.




[콤보#1] 페더데일 동물원 & 블루마운틴 투어
- 일정 : 08:00~17:00 
- 포인트 : 페더데일 동물원 오픈런, 블루마운틴 시닉월드 체험
- 추천 : 호주 토착 동물인 코알라, 캥거루, 웜뱃등을 가까이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콤보#2]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 일정 : 13:00~21:00
- 포인트 : 블루마운틴의 다수 포인트 (킹스테이블랜드, 에코포인트, 블루마운틴 선셋등)
- 추천 : 블루마운틴의 낮과 선셋과 별빛까지...블루마운틴의 모든것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콤보#3] 페더데일 동물원 &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 일정 : 12:00~21:00
- 포인트 : 페더데일 동물원, 블루마운티 주요 포인트 (킹스테이블랜드, 에코포인트, 블루마운틴 선셋등)
- 추천 : 페더데일 동물원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프로 경험러에게 추천

어떤 일정이 맞느냐?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경험하고 싶은 호주가 어떤 호주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신다면 나에게 맞는 옵션이 무엇인지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3. 콤보 투어 미리 보기 

1) 공항픽업/드랍 +동부해안 투어

(1)미팅안내

- 동절기 (매년 4월 첫째주 일요일~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 08:30AM (KE401,OZ601) / 11:30AM (QF88,JQ48,TW501, JQ47)
- 하절기 (매년 10월 첫째주 일요일~매년 4월 첫째주 토요일) 09:30AM (KE401,OZ601,QF88) / 12:30PM (JQ48,TW501)

* 국제선 픽업 후 국내선 픽업을 진행 해 드리고있어, 국내선 픽업 시간은 국제선 픽업 시간에서  30분 후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예) 08:30AM 국제선 픽업 -> 09:00AM 국내선 픽업

* 국제선 픽업 후 국내선 픽업되며 국내선 픽업 시간은 국제선 픽업 시간에서  30~60분 후 입니다.
다른 항공사 도착시간에 맞춰 안내를 드립니다.

* 국제선 미팅장소 : 맥도날드 앞

* 국내선 미팅장소 : 도착하는 항공 수화물 찾는 곳

(2) 본다이비치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뭘할까 고민하지 않도록 동부 해안의 멋진 곳만 뽑아봤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진 본다이 비치로 서핑 명소 중 하나입니다.
호주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최고의 해변입니다. ^^



(3) 더들리 페이지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시드니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전망이 펼쳐지는 시드니 최고의 부촌에 자리한 전망 공원입니다.
넓은 언덕의 형태로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원래 더들리 페이지라는 개인의 소유지 였으나,
전망이 너무좋아 혼자보기 아깝다고 시드니 시에 기부를 하여 모든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



(4) 캡팍

미서부의 그랜드 캐년과 같이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절경 갭 파크
남태평양이 한눈에 보이는 절벽으로 영화 빠삐용으로 더욱 알려진 곳입니다.
오래된 해안 침식으로 인해 절벽 곳곳에 수많은 틈이 생겨 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



동부 해안투어가 종료되면 시드니 시내 지정한 호텔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누구보다 상콤한 여행을 시작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선택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2). 포트스테판 투어

(1)미팅 안내
미팅시간 : 07:00 (10분전 도착하여 체크)
미팅장소 : 1-5 Wheat Road, Sydney (수족관 오른쪽 도로변) 



미팅 후 포트스테판까지 약 2시간 30분 이동을 합니다.



(2) 오크베일 동물원
세계적 희귀종 태즈매니안 데블과 웃는 얼굴의 쿼카, 사랑스러운 코알라를 만나고
캥거루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동물원입니다.




(3) 와이너리 방문 (점심식사)

포트스테판 인근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머레이스 와이너리'에 방문하여, 3가지 종류의
와인시음이 제공됩니다. *와인 시음은 성인에 한해 제공됩니다.

와인으로 유명한 호주인만큼 한번쯤은 방문해볼만한 곳입니다.
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바라보며 와인 시음도 하고~ 저렴하고 품질좋은 와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푸른 포도밭이 펼쳐진 아름다운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버거와 함께 현지에서 생산되는 수제 맥주나 하우스 와인을 주문하여
페어링하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는 시그니처 버거, 아동에게는 화덕피자가 제공됩니다.

*유아식사 메뉴가 없으므로, 유아에게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투어 당일의 교통상황과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 순서와 체류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4) 돌핀 크루즈 (야생 돌고래 관찰) - 선택사항


돌핀크루즈라고 불릴만큼 해안에 돌고래를 관측하기엔 좋은 크루즈입니다!
해안을 유유히 해험치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크루즈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름다운 넬슨베이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5) 4WD&모래 썰매 
포트스테판이라고 하면 모래 썰매 이미지가 제일 강하죠!!
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포트스테판 투어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그곳!! 샌드둔에 빨간 차량을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이제 샌드둔의 모래썰매를 즐기면 됩니다. 몇번을 타도 됩니다.
모래썰매를 타다 질릴 정도로 시간은 충분하게 제공됩니다!
해당 옵션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주변의 비루비 비치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시드니로 귀환!!! ^^
픽업시 미팅 하셨던 장소 인근에서 하차 후 투어를 종료합니다!

3-1) 콤보1에 포함 된 페더데일 동물원 & 블루마운틴 투어

(1) 미팅안내

미팅시간 : 08:00 
미팅장소 : 1-5 Wheat Road, Sydney (수족관 오른쪽 도로변) 



(2) 페더데일 동물원 오픈런

호주의 토종 동물 및 조류가 가장 많은 동물원 중에 하나인 페더데일 동물원에서 캥거루, 왈라비, 에뮤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거나 코알라, 쿼카 같은 호주의 귀여운 동물 중 하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이죠? 코알라가 참 귀엽네요 ㅎㅎ



캥거루도 마음껏 뛰놀고 있습니다!



생소한 이 동물은 타즈매니아데빌이라는 동물인데요~
루나툰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아래에 있는 캐릭터의 모델이 바로 타즈매니아데빌 이라고합니다!
아래 캐릭터는 여러번 본것 같은데 타즈매니아데빌이 모델이라 하니 새롭네요!

(3) 킹스 테이블랜드

먼저 블루마운틴이 왜 시드니 여행에서 중요 포인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인데요.
유칼립투스 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블루마운틴의 이름은 멀리서 보고 있을때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빛은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 빛을 반사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블루마운틴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 그리고 폭포를 감상하러 블루마운틴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미팅장소에서 약 2시간 차량으로 이동해서 첫번째 포인트입니다.
일정은 자유일정입니다.
자유롭게 이동을 하면서 인생샷을 건질 포인트를 찾아보세요.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다른 포인트로 갈 수도 있습니다. )



(4) 로라마을 (점심 자유식사)

역사적인 거리 풍경이 크게 보존되어 있는 블루마운틴 지역의 로라마을에서 주어지는 자유시간 입니다!
맛있는 현지 음식으로 점심식사 후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해보세요 :)


(5) 시닉월드 체험 (불포함 옵션 선택시 주변 자유관광으로 대체)

시닉월드는 1878년 탄광을 드나들던 트롤리를 지금의 궤도 열차로 형태를 바꾸어 관광객들이 탑승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블루마운틴 시닉월드에서는 3가지의 운송수단을 탈 수 있습니다.
시닉 스카이웨이와 시닉 레일웨이 그리고 시닉 케이블웨이입니다.
거의 다 연결되어 있는 구간이라,
스카이웨이를 타고 건넌 후,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간 후
워크웨이로 블루마운틴을 직접 걸어보고
다시 레일웨이를 타고 올라오는 코스가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현지 사정에 맞춰서 이동방법은 정해집니다! ^^

시닉월드 불포함을 할 경우 자유시간으로 대체가 됩니다.



스카이웨이는 최대 84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자미슨 계곡의 270m 상공위를 이동합니다.
캐빈 안 가운데 바닥은 유리로 되어있어
짜릿하고 숨막힐듯한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웨이는 남반구에서가장 크고 가파른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레일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급한 궤도열차(52도)로 속도는 빠르진 않아서 안전합니다.
다만 경사가 매우 급해서, 아래로 떨어지는듯한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워크웨이는 블루마운틴 내 산책로로 최근까지도 채취를 한 탄광이 있으며,
유칼립투스 나무가 가득한 숲속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6) 에코포인트 & 세자매봉

시닉월드에서의 즐거움을 가득안고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서 세 자매봉을 낀 블루마운틴의 절경을 감상합니다.



세자매봉에는 슬픈 전설이 얽혀있는데, 먼 옛날 카툼바에 살던 마법사에게 아름다운 세 자매가 있었는데,

이웃 마을의 네핀 부족의 세명의 형제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마을의 사이는 안좋았고, 두 부족 사이의 결혼은 금지되어있어서
네핀족의 세 형제는 세 자매를 빼앗아오기위해 전쟁을 일으켰는데,
아버지인 마법사가 딸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세 자매를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면 다시 되돌려놓으려고 말이죠
하지만 전쟁중에 마법지팡이를 잃어버려서 다시 못돌려서 그대로 바위로 남아있다는 설입니다.


3-2) 콤보2에 포함 된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1) 미팅정보
월별로 미팅시간이 상이합니다. 바우처를 꼭 확인해주세요!

미팅시간
1월~2월 14:30 
3월~4월 첫주 토요일 14:00 
4월 첫주 일요일~5월 13:30
6월~7월 13:00 
8월~10월 첫주 토요일 13:30
10월 첫주 일요일~10월 14:00
11월 ~12월 14:30 

미팅장소 : 1-5 Wheat Road, Sydney (수족관 오른쪽 도로변) 



(2) 킹스테이블랜드

블루마운틴 인생샷의 필수코스죠! 사암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절벽 전망대인 블루마운틴의 5대 인기 전망대 중 한곳입니다!
절벽과 어우러지는 끝없는 블루마운틴 협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3) 우리만 알고 싶은 시크릿 포인트

현지인도 모르는 숨겨진 명소로 안내해드립니다!


(4) 에코포인트

시닉월드에서의 즐거움을 가득안고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서 세 자매봉을 낀 블루마운틴의 절경을 감상합니다.



세자매봉에는 슬픈 전설이 얽혀있는데, 먼 옛날 카툼바에 살던 마법사에게 아름다운 세 자매가 있었는데,

이웃 마을의 네핀 부족의 세명의 형제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마을의 사이는 안좋았고, 두 부족 사이의 결혼은 금지되어있어서
네핀족의 세 형제는 세 자매를 빼앗아오기위해 전쟁을 일으켰는데,
아버지인 마법사가 딸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세 자매를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면 다시 되돌려놓으려고 말이죠
하지만 전쟁중에 마법지팡이를 잃어버려서 다시 못돌려서 그대로 바위로 남아있다는 설입니다.

(5) 블루마운틴 선셋 감상

이 투어의 첫번째 하이라이트 선셋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겨보세요!



(6) 카툼바에서 저녁식사(불포함) 후 쏟아질 듯한 별을 보러 가기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챙겨먹은 후에
두번째 하이라이트 별이 수놓은 하늘을 보러갑니다.

3-3) 콤보3에 포함 된 패더데일 동물원 투어 + 블루마운틴 선셋&별빛 투어

(1) 미팅정보
월별로 미팅 시간이 상이합니다!! 바우처 통해 꼭 확인 해주세요 :)
미팅시간
- 1월~2월 13:30 
- 3월~4월 첫주 토요일 13:00
- 4월 첫주 일요일~5월 12:30
- 6월~7월 12:00
- 8월~10월 첫주 토요일 12:30
- 10월 첫주 일요일~10월 13:00
- 11월 ~12월 13:30

미팅장소 : 1-5 Wheat Road, Sydney (수족관 오른쪽 도로변) 



(2) 페더데일 동물원 

호주의 토종 동물 및 조류가 가장 많은 동물원 중에 하나인 페더데일 동물원에서 캥거루, 왈라비, 에뮤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거나 코알라, 쿼카 같은 호주의 귀여운 동물 중 하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이죠? 코알라가 참 귀엽네요 ㅎㅎ



캥거루도 마음껏 뛰놀고 있습니다!



생소한 이 동물은 타즈매니아데빌이라는 동물인데요~
루나툰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아래에 있는 캐릭터의 모델이 바로 타즈매니아데빌 이라고합니다!
아래 캐릭터는 여러번 본것 같은데 타즈매니아데빌이 모델이라 하니 새롭네요!

(3) 킹스 테이블랜드

먼저 블루마운틴이 왜 시드니 여행에서 중요 포인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인데요.
유칼립투스 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블루마운틴의 이름은 멀리서 보고 있을때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빛은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 빛을 반사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블루마운틴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 그리고 폭포를 감상하러 블루마운틴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미팅장소에서 약 2시간 차량으로 이동해서 첫번째 포인트입니다.
일정은 자유일정입니다.
자유롭게 이동을 하면서 인생샷을 건질 포인트를 찾아보세요.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다른 포인트로 갈 수도 있습니다. )



(4) 이 투어만의 숨겨진 명소!

현지인도 모르는 숨겨진 명소로 가이드님이 안내 해주십니다:)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5) 에코포인트

시닉월드에서의 즐거움을 가득안고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서 세 자매봉을 낀 블루마운틴의 절경을 감상합니다.



세자매봉에는 슬픈 전설이 얽혀있는데, 먼 옛날 카툼바에 살던 마법사에게 아름다운 세 자매가 있었는데,

이웃 마을의 네핀 부족의 세명의 형제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마을의 사이는 안좋았고, 두 부족 사이의 결혼은 금지되어있어서
네핀족의 세 형제는 세 자매를 빼앗아오기위해 전쟁을 일으켰는데,
아버지인 마법사가 딸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세 자매를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면 다시 되돌려놓으려고 말이죠
하지만 전쟁중에 마법지팡이를 잃어버려서 다시 못돌려서 그대로 바위로 남아있다는 설입니다.

(6) 블루마운틴 선셋 감상

이 투어의 첫번째 하이라이트 선셋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겨보세요!



(7) 카툼바에서 저녁식사(불포함) 후 쏟아질 듯한 별을 보러 가기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챙겨먹은 후에
두번째 하이라이트 별이 수놓은 하늘을 보러갑니다.

4. 무료 시드니 시티투어 제공

콤보 자체도 큰 혜택이 있지만 무료 시드니 시티투어를 제공 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는 오전 또는 선셋&야경 투어를 선택 또는 두개 모두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시 무료 시티투어 종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 오전 시드니 시티투어 

이용요일 : 매주 화, 목요일에만 진행 (투어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진행 불가)
미팅시간 : 09:50
종료시간 : 약 13:00 (약 3시간 진행)
미팅장소 : 퀸 빅토리아 빌딩 (빅토리아 여왕 동상 쪽) 



♦ QVB 빌딩
빅토리아 여왕이 호주를 방문했을때 궁전으로 사용하였던 퀸빅토리아빌딩
다양한 명품상점과 레스토랑 카페등이 입점하여 역사성과 편의성을 갖춘 쇼핑몰

♦ 하이드파크 
시드니 최초의 공원이면서 상업 중심지구 최대의 공원

♦ 세인트 메리 성당
호주 최초의 가톨릭 성당이며 호주지역의 사암(샌드스톤)으로 지어진 이 대성당

♦ 맥쿼리 스트리트
시드니와 호주의 성장과 발전의 역사와 현재를 모두 담고있는 상업중심지구에 위치한 거리

♦ NSW주립 갤러리(Art Gallery)
시드니 로얄보타닉가든 내 위치한 아트갤러리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주립 미술관

♦ 미세스 맥쿼리포인트
맥쿼리 총독의 부인 엘리자베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등의 유명랜드마크를 한눈에 담는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포인트

♦ 로얄 보타닉 가든
시드니 하버를 둘러싸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인접한 식물원

♦ 오페라하우스
호주, 그리고 시드니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연상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시드니 구석구석을 산책하듯 여유롭게 알려드립니다~
여행정보도 얻고 시드니를 내 동네처럼 돌아다닐 수 있도록 알려드리는!! 
시드니 도착한 첫날에 하는걸 가장 추천드립니다
방문장소 및 순서는 당일 사정에 의해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시드니 선셋 & 야경 투어

이용요일 : 화, 목요일만 진행 (투어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진행 불가)
미팅시간 : (4~9월) 17:20 / (10~3월) 18:20 
종료시간 : 약 20:00 / 21:00 (약 2시간 30분 진행)
미팅장소 : 써큘러티 Wharf 3번 앞



♦ MCA (시드니 현대미술관)
각종 트렌디한 시각예술 컬렉션이 모인 현대미술관입니다.

♦ 캐드먼스 코티지
시드니에 남아있는 두 번째로 오래된 주거용 건물이자, 락스지역 해안가에 지어진 최초의 건물입니다.

♦ 록스거리
1788년 유럽 정착민이 도착하면서 처음으로 집과 상점을 세웠던 곳으로, 거리전체가 역사적인 건물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옛 시드니의 경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시드니 천문대
아름다운 시드니 천문대 언덕에서 선셋을 보며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동절기 야경)

♦ 하버브릿지 횡단
시드니의 랜드마크 하버브릿지를 직접 두 다리로 걸어서 횡단하는 시간입니다.

♦ 키리빌리
시드니에서 가장 잘 정착되고 부유한 지역입니다.

♦ 루나파크
시드니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클래식한 외관이 잘 유지되고 있는 놀이공원입니다.

♦ 밀슨스 포인트
페리를 탑승하고 서큘러키로 복귀하는 동안 한껏 반짝이는 시드니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한가지!!!
투어종료 후 페리 탑승하여 복귀하오니 오팔카드 필참!! 없다면 페리 약 8불 현장지불 후 탑승가능합니다.

5. 트래블포레스트 숲지기의 한마디

트래블포레스트 숲지기로서, 시드니 3일콤보 투어는 시드니를 제대로 ‘느끼고 정복’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정말 이상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의 편안한 시작, 동부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 포트스테판의 자연 체험, 그리고 블루마운틴에서의 선셋과 별빛 감상까지 — 자연, 모험, 힐링, 감성이 모두 담긴 3일입니다.

시드니를 처음 방문하는 분, 장기 체류하며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분, 또는 바쁜 일정 중에도 핵심 경험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이 콤보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트래블포레스트는 여러분의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