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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샤펠 (Sainte-Chapelle)과 콩시에르주리 (Conciergerie)는 파리 중심부,
팔레 드 라 시테(Palais de la Cité)에 위치한 중세 프랑스 왕궁의 역사적 명소입니다.
1248년 루이 9세가 종교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생트-샤펠은
화려한 15개의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통해 구약과 신약의 장면 1,113개가 빛으로 펼쳐집니다.
한편, 콩시에르주리는 14세기 이후 왕궁에서 감옥으로 변모하여 프랑스 혁명 당시
“단두대의 전실”로 불리며, 마리 앙투아네트가 수감된 장소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그녀의 기념 예배당을 포함해 다양한 혁명기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Histopad 증강현실을 통해 중세와 혁명기의 공간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네, 티켓은 동일 일자에 생트 샤펠과 콩시에르주리 모두 입장 시 사용 가능합니다.
Histopad는 증강현실 태블릿으로, 콩시에르주리 내부를 중세와 혁명기의 모습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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