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영광과 역사를 담은 앙발리드(Hotel National des Invalides)는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 병사들을 위해 세운 건물로, 현재는
프랑스 육군박물관(Musée de l’Armée)과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역사적인 명소입니다.
내부에는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무기, 갑옷, 대포, 유니폼 등
약 50만 점 이상의 군사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861년부터는 화려한 황금 돔(Dôme des Invalides) 아래에
나폴레옹 1세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어, 프랑스 국민의
자부심과 영웅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관람객은 디지털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프랑스의 주요 전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앵발리드 건물 자체의 장엄한 건축미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덤은 앵발리드의 황금 돔 돔 데 잉발리드(Dôme des Invalides) 내부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폴레옹 무덤, 군사박물관, 디지털 체험존, 샤를 드골 전시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현장에서 별도 대여 가능합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사진 촬영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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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09:00시 ~ 18:00시
(점심시간 12:00~13:0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