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스카이트리 (60분 소요)

스카이트리는 타워로서는 세계에서 가장높은 건물로 634미터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2012년에 완성이 되어 전파탑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전망대와 각종 상업시설들이 들어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저녁이 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스카이트리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도쿄시내의 전망과 후지산을 바라보시면 아름다운 도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아사쿠사 센소지 (60분 소요)

센소지는 628년에 세워진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정식으로는 금룡산 센소지라고 합니다. 에도시대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막부의 기원소로 지정하여 시모마치(下町) 문화의 중심적 존재로 되었습니다. 바람의 신/ 번개의 신의 카미나리몬. 길이 약250미터의 전통적인 명과와 기념품점이 늘어서있는 나카미세도오리. 본당 외진의 천장 그림, 경내에 우뚝 솟은 오층탑 등 볼거리도 많습니다. 그리고 기모노를 차려입고 관광을 즐시는 분들과 인력거가 거리를 누비는 모습들을 통해서 일본의 옛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도쿄역 (30분 소요)

일본을 대표하는 터미널 역의 하나이며 하루 열차의 발착횟수가 약 3000회 라고 합니다. 플랫폼의 수는 일본에서 제일 많으며 기존노선이 지상 5면 10선과 지하 4면 8선 합계 9면 18선, 신칸센이 지상 5면 10선, 지하선은 지하 1면 2선이 있다. 면적은 약 46,800m²입니다. 적벽돌을 쌓아올린 마루노우치구치 역사는 다쓰노 긴고의 설계로서 1914년 준공되었습니다. 2003년 마루노우치 역사는 나라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관동의 역 백선' 에 선정되었습니다.

• 천황이 살고있는 고쿄(皇居) (30분 소요)

고쿄(皇居)는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중심에 있는 궁궐로, 천황과 황후의 거처이다. 고쿄(皇居)라는 명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인 1948년에 붙여진 호칭으로, 본래는 에도 막부의 총본산이자 쇼군인 도쿠가와 가문이 기거하던 에도 성이 있던 곳이었다. 메이지 유신이 시작된 1868년에 메이지 천황이 천황의 기존 거처였던 교토어소를 떠나 새로이 에도 성에 머무르면서 에도 성은 도케이 성(東京城)으로 이름이 바뀌고 도쿄의 궁전이 되었다. 이듬해인 1869년 메이지 천황의 두 번째 도쿄 행차 때 천황이 앞으로 도쿄에서 체류할 것을 발표하면서 도케이 성은 황성(皇城)이 되었습니다. 1924년 김지섭 의사의 니주바시 의거와 1932년 이봉창 의사가 도쿄 경시청에서 쇼와 천황에게 폭탄을 투척한 사쿠라다몬 의거가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 메이지신궁/하라주쿠/오모테산도 (90분 소요)

메이지신궁은 1920년에 세워진 메이지천황과 황태후의 영혼을 모시고있는 신사입니다. 시부야구의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신사가 지어질때 전국에서 약10만 그루의 나무가 헌목이되어 지금도 푸른숲에 둘러싸여져 있는 마치 깊은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차로 이동하며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를 체험합니다. 젊음과 패션의 거리를 보고 느낄수 있으며 일본젊은이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 오다이바 (60분 소요)

오다이바는 도쿄만에 떠있는 인공섬으로 다이바라는 뜻은 방어목적으로 만든 포대를 의미합니다.

주요볼거리는 후지테레비, 레인보우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거대한 건담, 아쿠아/다이버시티 쇼핑센터등이 있습니다.

저녁이되면 오다이바에서 바라보는 도쿄도심과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탁트인 바다와 멋진야경이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겨줄 것입니다. 하루의 여행을 기분좋게 마무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