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신사는 일본삼대변재천을 모시는 신사로 타기츠히메노미코토를 모시는 [헤츠미야], 이치키시마히메노미코토를 모시는 [나카츠구], 타키리비메노미코토를 모시는 [오코츠미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노시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있는 등대. 일몰부터 22시까지는 야간조명으로 에노시마의 밤을 아름답게 연출합니다.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코킹원:성인 500엔, 어린이 250엔 -씨캔들:성인 500엔, 어린이 250엔
에노시마의 전설인 [천녀 와 다섯머리용]의 사랑이야기를 기념하기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많은 젊은 커플들이 방문하여 종을 울리고 있습니다.또 종아래 팬스에는 연인들이 걸어놓은 많은 자물쇄들이 있습니다.전망도 좋아서 맑은 날에는 이즈오오시마도 볼 수 있습니다.
섬의 가장 안쪽에있는 해식동굴. 길이 152m로 후지산의 얼음굴에 이어져있다고 알려져있는 제1이와야(岩屋)와 56m로 용신전설의 땅 이라고 알려져있는 제2이와야(岩屋) 가 있습니다. 양초의 불꽃에 비추어 드러나는 석상과 암벽이 신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와야(해식동굴)입장료:성인 500엔, 어린이 200엔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건널목으로 많은 슬램덩크팬들이 찾는 곳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과 에노덴열차를 배경으로 멋있는 사진을 남겨보세요. 슬램덩크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불상의 높이는 11.3m, 무게는 121톤에 달합니다. 청동 불상의 주인공은 아미다 부처이며, 나라의 도다이지에 있는 대불상 다음으로 높이가 높습니다.나라의 불상과 마찬가지로 가마쿠라 대불상은 본디 13세기에 주물을 제작한 다음, 사원 내부에 안치되었습니다. 하지만 14세기와 15세기에 접어들면서 불당이 자꾸 태풍, 쓰나미, 지진으로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1498년 아미다불상을 보호하던 건물 역시 불가피하게 무너졌고, 불상이 야외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군신 하치만을 숭배하기위해 지어진 일본의 중요 문화재 신사. 가장 안쪽에 있는 본궁은 에도시대의 신사 건축양식으로 지어져있습니다.1821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28년에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신사입구의 빨간 토리이,겨울에도 모란이 피는 신엔보탄정원,7-8월에 아름다운 꽃이피는 겐페이연못,신과 사람을 연결해준다는 타이코바시등 다양한 명소들이 많아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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