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는 나하 시내에 위치한 전통 음식점 '야마토야'에서 시작했어요. 저는 고야 참푸루(약 1,200엔)와 라후테(약 1,500엔)를 주문했는데, 고야 참푸루의 쌉싸름한 맛과 라후테의 부드럽고 진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오키나와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슈리성으로 이동했어요. 슈리성은 나하 시내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820엔이에요. 슈리성은 류큐 왕국 시대의 중심지로, 화려한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정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슈리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슈리성을 둘러본 후에는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향했어요. 나하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880엔이에요. 이곳은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거대한 수조 안에서 유영하는 고래상어와 가오리는 정말 장관이었어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수족관을 둘러본 후에는 나하의 국제거리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로 가득 차 있어서 산책과 쇼핑을 즐기기에 딱 좋았어요. 국제거리는 나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오키나와의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을 구입하며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호텔 인테리어가 멋져요! 은은한 바질향기도 좋구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식레스토랑과 수영장도 잘 되어 있고, 유시몰 기프트도 받아서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낡은 듯한 물건들과 방안의 파리였습니다.

수족관을 둘러본 후에는 나하의 국제거리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로 가득 차 있어서 산책과 쇼핑을 즐기기에 딱 좋았어요. 국제거리는 나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오키나와의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을 구입하며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차탄쵸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진행됐어요. 이곳은 나하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걸리며,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석양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예요. 바비큐 디너는 1인당 약 3,000엔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를 맛볼 수 있었어요. 해변에서 바라본 석양은 정말 아름다웠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