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코타키나발루 인스타 명소탐방 ONE DAY
가야일요마켓→유잇청→올드타운카페→코코힐투어→필리피노나이트마켓→웰컴씨푸드Gaya Street,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가야 선데이 마켓: 헤나 체험 및 쇼핑 코타키나발루 가야스트리트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시장이에요 의류부터 모자,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드림캐처, 마그넷이나 엽서 등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길거리에 헤나샵도 있어서 헤나 체험도 해볼 수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판매 가격이 다른 곳보다 높은 편이라 흥정은 필수에요. 영업시간이 오후 2시까지라고는 하지만 실제는 2시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떤이는 볼게 생각보다 없어서 꼭 방문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일요일에 코타키나발루에있다면 한번쯤은 방문해서 가볍게 산책하고 국수 먹고 오는 것도 좋고,근처에 위즈마 메르데카 환전소가 있어 환전하고 쇼핑하기 좋아요
50, Jalan Pantai,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사테와 카야토스트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에요. 쌀국수, 토스트, 사테를 판매하는 존이 각각 있어 따로 주문 해야하는 특징이 있어요. 특히 카야토스트 같은 경우 12시부터 30분 동안 브레이크 타임이며 사테는 12시 30분부터 주문이 가능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해야 다 맛 볼 수 있어요.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인원이 적을 경우 합석이 이뤄질수도 있어요 매니저분이 한국말을 잘하셔서 의사소통 하는데 큰 문제도 없답니다
53, Jalan Gaya,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커피 맛집으로 로컬 커피점이에요. 더위를 식히기에도 아주 좋아요 헤이즐넛 커피와 카야토스트가 유명한 곳입니다. 기념품으로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믹스도 많이 사간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카야토스트를 아직 맛보지 않았다면 올드타운에서 맛보는 것도 추천 드려요 어떤이들은 직원들의 불친절함에 기분 상하는 일들이 있었고, 카야토스트는 맛있지만 다른 음식들과 커피는 실망이라는 의견들도 많아요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투어를 신청해서 코콜힐로 방문 했어요. 코타키나발루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멋진 언덕에서 코타키나발루의 전망과 함께한 아름다운 선셋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답니다 ^^ 특히 코타 스윙을 탄 사진은 SNS에서도 많이 봤을거에요 곳곳이 포토존이라 사진 찍기에 정말 좋답니다. 상주하는 직원분이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시니 부탁해보는 것도 좋아요. 산이다 보니 벌레기피제를 챙기는 것을 추천드려요. 투어를 신청하면 간단한 식사와 블루모스크 야경을 같이 볼 수 있어요 투어코스 : 코콜힐 엘프(코타스윙)- 블루모스크 야경감상(입장은 불가)
Jln Tun Fuad Stephens,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주민들이 정착해서 장사를 하는 곳이며 코타키나발루에서 과일에 저렴하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동남아에 왔다면 열대과일은 먹어줘야 하잖아요 망고스틴부터 애플망고, 그린 망고, 두리안, 워터 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판매 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연진아~, 빵떡아~하면서 과일을 판매하는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 재밌어요
Lot G 18, Ground Floor, Kompleks, Jalan Asia City, Asia City, 883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코콜힐투어에서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지만 조금 부실해서 과일을 사고 웰컴씨푸드레스토랑으로 향했답니다. 실내와 야외로 구성이 되어있고 밖에서 먹는 것 보다 안에서 먹는게 시원하고 좋아요 테이블마다 번호판이 있고 이것을 들고 밖으로 나가서 주문하는 형식이에요 칠리크랩부터 가리비,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웰컴씨푸드는 콜키지가 가능 했기 때문에 근처 슈퍼에서 맥주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방문 했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주류가 비싸기 때문에 콜키지가(음료를 직접 사서 가는) 가능한 식당이 있다면 이 방법을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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